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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초점] 與 '새 비대위' 가속화…권성동-이재명 회동 '신경전'

2022-09-01 0 Dailymotion

[뉴스초점] 與 '새 비대위' 가속화…권성동-이재명 회동 '신경전'<br /><br /><br />새 비대위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국민의힘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국민의힘이 비대위 출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첫 만남에서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는데요.<br /><br />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김근식 국민의힘 전 선대위 정세분석실장, 복기왕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나오셨습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전국위 회의 소집을 거부해오던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이 전국위 의장직을 사퇴했습니다. 윤두현 의원이 부의장으로서 전국위 의장 대행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 서 의원 사퇴로 비대위 출범 정당성에 또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. 서병수 의원은 "새 지도부 구성이 빠르고 쉬운 길인데 왜 비대위를 거쳐야 하는지 모르겠다"고도 했는데 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?<br /><br />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 전 비대위 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인데, 다른 변수는 없을까요?<br /><br /> 어제 장제원 의원의 sns글이 화제였죠. 윤석열 정부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며 계파 활동으로 비춰지는 모임도 일절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발언의 배경, 어떻게 보십니까. 윤 대통령과의 교감은 있었다고 보세요?<br /><br /> 윤 대통령이 '핵심 친윤'들과 선긋기에 나섰다는 해석도 있는데요?<br /><br /> 이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는 "2선 후퇴는 위장 거세쇼다, 대선 때도 2선 후퇴한다고 하고 인수위가 들어서자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"고 지적을 했거든요?<br /><br /> 권성동 원내대표도 새 비대위 출범 후 사퇴로 정리하지 않겠냐는 전망이 높지만 당내에선 사퇴 여부를 정확히 말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? 왜 명확히 말하지 않는 걸까요? 사퇴를 안 하는 쪽으로 갈 수도 있을까요?<br /><br /> 그런데 안철수 의원이 요즘 연일 새 비대위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. 사이가 썩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도 추가 징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. 안 의원의 최근 행보,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보세요?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정 운영의 책임자이지, 당 운영의 책임자는 아니라고 목소리를 냈거든요?<br /><br /> 그런데 국민의힘 윤리위가 9월 말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죠. 여기서 이준석 전 대표의 추가 징계가 나올지 관심인데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그런가 하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첫 상견례 자리도 관심이었습니다. 첫 대면부터 미묘한 신경전이 엿보였어요? 지제 이 대표의 정치력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인데요?<br /><br /> 이재명 대표 체제의 변화도 좀 짚어보죠. 이 대표가 민주당 사무총장에 5선의 조정식 의원을 선임했고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유임했습니다. 이번 인사 어떻게 평가하세요?<br /><br /> 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표가 당사 내 당원들을 위한 공간 '당원존'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. 당원들과 소통강화도 있지만<br />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있어요?<br /><br /> 그러가 하면 김건희 여사 일가를 수사한 경찰관이 윤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에요?<br /><br /> 이밖에 김건희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던 장신구를 둘러싼 논란도 여전하죠? 민주당은 일부 고가의 장신구들이 재산신고 내역에 빠져있다는 주장이고, 대통령실에선 일부는 지인에게 빌렸다고 했는데 이 사안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?<br /><br />#국민의힘 #전국위원회 #권성동 #이재명 #안철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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